쥔장님 잠결에 전화받았는데 어제였나요? 오늘이었나요? 아 요즘좀 바뻤더니만.. 기억이 가물가물.. 그거 만드시기로 하셨는지? 너무볶아대는건 아닌지... 녹차도 만드시나요? 그것도 좋은뎅... 이렇게 쥔장님 실컷 고생시키고 저 조금만 가져가면 화나시겠져^^ 계속쓸거니깐..^^ 아에 건초를 가져다가 중탕집에 맡겨버릴까도 생각하다 그냥 그게 더 번거로울까봐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저 밑에 조범덕이란애가 제 친동생이랍니다. 약쑥이 없는줄 알았는데 집에있더군요. 그게 애엽이라고 하는거죠? 집에왔을때 줄걸..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