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고객님, 안녕하세요? 감잎(시엽)과 뽕잎(상엽)이 서로 배합 금기되는 약재는 아닙니다만 같이 달여 드셔도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한가지씩 감잎차나 상엽차로 드시는게 보통입니다. 저희는 인삼차나 민들레차를 제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재료, 즉 한약재를 판매합니다. 시중에도 인삼차는 있으나 민들레차는 없습니다. 인삼차는 검사품 인삼을 사서 잘라서 끓여서 드시거나 가루 내어(제분)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민들레차(포공영)는 민들레를 구입하셔서 1회용 부직포 주머니(티백 주머니)에 한 줌씩(10~15g씩) 넣고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뽕잎이나 감잎은 하루 복용량이 10~15g이므로 이것을 물 7-800cc를 붓고 20~30분 약한 불로 끓여서 걸러서 하루에 서너번 드시면 됩니다. 역시 부직포 주머니(가급적 무공해 부직포 주머니)에 넣어서 끓이면 찌꺼기가 생기지도 않고 거를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