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세요? 일단 죄송합니다. 저희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국산 대추는 지난 가을산으로 이미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색이 진하고 향이 강한 아직까지는 좀 말랑말랑한 경산 대추입니다. 아마도 고객님께 판매한 딱딱하게 마른 대추는 지난 가을산이 나오기 전에 있던 재작년산입니다. 냉동실에 넣지 않고 실온에 보관하기 때문에 자연건조되어 딱딱하게 마른 것입니다. 따라서 건조가 잘 되었기 때문에 수량으로는 더 많이 담기게 됩니다. 대추차를 끓일 때 굳이 씨를 빼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위 등으로 서너 조각 빚어서 포트나 용기에 넣고 끓이셔도 됩니다. 지금은 고객님이 원하시는 말랑말랑한 대추를 판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골 고객님이신데 바싹 마른 대추 때문에 화가 나셨다니 곧 화 풀리도록 해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